강릉시 홍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화) 오전 9시부터 미디어촌 5단지내 영구임대동에서 바퀴벌레 퇴치작업을 실시하였다. 5단지 내 숙원사업인 이번 바퀴벌레 퇴치사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해충구제를 통해 깨끗한 주거생활을 보장할 예정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미디어촌 502동 전 세대인 264세대를 방문하여 바퀴벌레 퇴치 약 및 먹이통을 지급하고 각층의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바퀴벌레 집중 퇴치를 위해 추후 한 번 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익순 시의원은 “민·관 협력을 통하여 건강을 위협하는 바퀴벌레 해충 박멸에 최선을 다하고, 입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으며, 김진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바퀴벌레 퇴치사업을 통해 5단지 영구임대 거주생활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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