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송정동 우봉회(회장 정명철)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29일 송정경로당에서 송정동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우봉회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동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우봉회 정명철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스스로 봉사하는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주민 간 훈훈함을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 진행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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