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대현)는 20년 사회복지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더 행복한 House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 행복한 house 집수리 사업’은 기존 제공되는 주거 개선사업이 주 생활공간 개선에 적용되던 것과 다르게, 집 외부의 연탄보일러실, 보관창고 등 주거 공간 외 부분을 수리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봉사와 이번 공모사업비 1백만원으로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2가구의 지붕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혜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몇 년간 미뤄놓은 집수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박대현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도움을 드리는 무조건적인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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