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횟집(대표 박태권)에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8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묵호동 주민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지정기탁은 상반기 228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이다.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걱정된다.”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실정을 동 주민센터에서 가장 잘 알고, 투명하게 사용될 거 같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묵호동 주민센터를 찾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묵호동주민센터는 기탁된 성금으로 백미(10kg) 60포를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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