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코로나19의 감염위협으로부터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함께 이겨나가기 위한 취지로 사례관리 대상자 10가구를 선정해 폭염 대비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가구당 써큘레이터와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를 지원하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조만간 다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달해드린 물품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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