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성기환)는 원활한 직업교육훈련 운영 및 다양한 여성 창업활동 지원을 위해 영월군창업보육센터와 6월 23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강의가 진행될 창업보육센터에서 있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여성 창업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직업교육훈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업무 수행 사항(교육생 모집, 훈련장 제공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프로그램 추진 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등이 있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창업 동아리를 모집하고 각종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업교육훈련 창업과정인 ‘6차산업 1인 미디어 커머스 창업’을 7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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