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송민주 서장은 24일 ㈜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에서 발전처장 등 소속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조 및 효실천을 위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탈이데올로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안보의식 강화와 가정의 소중함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서의 효 실천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를 청강한 직원들은 평소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으나 선뜻 실천하지 못하는 효실천을 다짐하고 안보에 대한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여경 서장님의 유쾌한 강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