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7월부터 두달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해시 관내 망상해변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공개모집으로 88명을 선발해 응급처치법, 수난구조교육 등 23일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휴가철 관내 망상해변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사고로부터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을 높이고, 각종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