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020년 4Z( 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환경사고 Zero)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생각을 담은 ‘명언록’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명언록은 회사생활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안정적 설비운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본부장부터 신입사원까지 214명 전 직원의 평소 업무에 대한 신념과 그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으며, 개개인의 사진과 함께 짧은 자기소개까지 수록하였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시대에 안정적 전력공급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임을 항상 명심하고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 주기를 표준화 한 ‘생애주기 설비보강 계획수립’ △발전엔지니어 및 간부들의 ‘현미경 점검’ △발전엔지니어들의 직무별 기술역량을 강화시키는 ‘필수 직무교육 이수제’ 등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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