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푸른내일건설(대표 최영복)에서는 13일 임계면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로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이날 재능기부 봉사 가구는 임계면 거주하는 87세의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으로 지난 4월 갑작스런 강풍으로 지붕일부가 파손되어 안전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푸른내일건설은 재능기부를 통해 강풍으로 파손된 해당 가구의 지붕 전체를 새로 교체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유)푸른내일건설은 소외된 빈곤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매년 공공기관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를 추진해오는 건축분야의 베테랑 기업이다.
최영복 대표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욱 많은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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