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삼척지사(고객지원팀 팀장 임종기)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하여 사회배려 계층인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쌀(4kg) 35개를 삼척시 장애인연합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35개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 삼척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장애인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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