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체육회(회장 김우겸)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월군체육회는 4월13일 강원도 영월군 소재 국민체육회관에서 체육회 이사, 임직원, 체육지도자가 함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영월군체육회 이사회와 임직원, 체육지도자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되었으며, 안전한 헌혈 실시를 위해 차량 내부 소독과 개인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는 헌혈증서 기부를 통한 사랑 나눔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건강한 체육인이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체육회는 국가적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정기적인 헌혈 운동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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