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6.4지방선거로 흐트러진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내 화합, 공직기강 확립 등 안정적인 민생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이에 따라 시는 선거분위기 일소와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입후보자 선거벽보 공고.안내문 등을 조기 제거하고 선거관리체계를 본연의 봉사행정체제로 신속히 전환할 방침이다.
또, 주민과 직결되는 사업과 계속성이 요구되는 사업에 대해 업무 공백이 나타나지 않도로 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국정 현안 사항인 여름 장마철 대비 취약지구 점검 및 상황관리, 물놀이 안전, 승강기 등 각종 재난.재해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선거중립과 선거 참여 홍보로 깨끗하고 공저앟게 선거가 끝난만큼 지역민심과 사회분위기를 빠른 시일내에 정비해 빈틈없는 업무추진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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