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도운)에서는 2014년 6월11일 진행된 제11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성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관에서는 성인여가 프로그램 대상자인 이용자가 참여하였다.
제11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서예, 글짓기, 노래, 그림 4부분으로 모두 300여명이 참여하여 향연을 펼쳤으며, 본관은 모두 3명이 서예부분에 참석하여 이성엽씨가 서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성엽(지체5급)씨는 몸이 불편하지만 한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많은 곳에서 강사활동을 하면서 타인에게 서예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 서예부문에서 자신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였다.
서예교실 대상자들은“앞으로 정기적인 서예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대회에 참여 할 예정이고, 장애인들이 도전정신과 배움이 다른 장애인들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