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는 3월 11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단정바이오 정의수 대표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원주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 원주 16호 회원인 ㈜단정바이오 정의수 대표는 “최근 원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 토종 기업인 ㈜단정바이오는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매년 정의수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 마을길 클린 활동과 더불어 경로당, 독거노인 및 청소년들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한 착한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정의수 대표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선뜻 후원에 나서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