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수에 심재국(57) 후보가 현직 군수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심재국 당선자는 검정고시로 중.고등 과정을 마친 후 관동대 무역학과를 졸업, 마을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용평면체육회장, 제4.5대 평창군의원과 군의장, 평창군번영회장을 역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 당선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의 본고장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군정을 이끌겠다"며 "값진 승리를 안겨주신 시민들을 위해 군민의 뜻을 받들고 시민과 화합하는 평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