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동해시장에 새누리당 심규언 후보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동해시장에 당선됐다.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여당과 무소속으로 갈린 동해시장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2위 무소속 김원오 후보를 1만 1,833표의 큰 차이를 보였다.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동해시 10개의 동에서 고른 지지를 받으며 이미 출구조사에서 승리를 예견했다.
또, 선거인수가 가장 많이 분포된 천곡동에서 1만표 이상의 득표를 얻었고 출마 초기 부터 악재가 겹쳤지만 게의치 않고 민심공략에 노력을 기울인 것이 큰 효과를 보게 했다.
이와 함께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47.5%라는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강한 추진력을 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그동안 시장 부재로 고심했던 동해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 지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로 동해시장에 당선된 만큼 시민과 시가 동반자로 걸어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