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주)(영동지점장 안재일)에서 지난 24일(월) 동해시청을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후원금 46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칠성(주)은 2017년 5월, 동해시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주 판촉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2,54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롯데칠성(주) 영동지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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