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중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옥) 회원 20여 명은 2월 11일(화) 관내 취약지역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골목길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송중길·신양옥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개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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