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 김상원)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가구를 선정하여 떡국 떡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매월 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떡을 전달하였다.
또한, 동해시 쌍용양회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는 1월 22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36포, 10kg 80포, 라면 80박스를 삼화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는 매년 설 명절에 각종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물품은 삼화동 관내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인 동해시 추암횟집(대표 박태권)에서 1월 22일 백미 10kg 10포를 묵호동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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