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2동주민센터은 지난 14일(화) 오후 14시부터 교2동 일대(강릉역 일원)에서 강희문 시의원, 통장협의회(회장 최종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병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윤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순), 방위협의회(회장 최승대) 회원 및 주민센터 공무원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2018동계올림픽의 상징이자 강릉시의 제일 관문인 강릉역사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대청소 행사는 설 연휴기간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가족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강릉역 주변에서 폐비닐, 음료수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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