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 손일엽(42)예비후보가 출마한다.
손 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군의원으로 영월지역의 지역적인 특성을 조기에 발견, 농민들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아모레퍼시픽과 영월군간의 업무협약을 이끌어 내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작물의 상품성이 수익증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명지대를 졸업, 명지대 부총학생회장, 영월군 육상연맹 감사, 평화로운세상만들기 이사,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정당선거 사무소장, 남면자율방범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평화로운 세상만들기 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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