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2019년 하반기 전국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강릉경찰은 동계올림픽 개최, KTX 열차 개통 등으로 인해 치안수요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 특성을 반영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경포 여름경찰서 운영 등 피서철 치안 활동, 강릉단오제, 커피축제·영화제등 지역축제 행사 시에도 지역사회와 호흡을 맞춰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산불·태풍·폭설 등 대형 재난사건·사고에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세심한 업무처리로도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수능 응시 직원자녀에게 경찰서에서 수확한 감을 직접 말려 전달하는 등 서로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중요 범인을 검거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포상하는 등 주민친화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택수 서장은 부임 이후 현장활력회의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의사소통 활성화, 지역경찰 삼계탕 릴레이 현장 격려 등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릉경찰 전 직원은 ‘직무만족도의 우수한 성과가 시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로 다가가 강릉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경찰,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