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형사기동정은 “19일 오후 1시경 강릉시 사천항 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A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9일 어업인이 아닌 A씨가 사천항에서 모터보트 A호에 승선하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멍게, 해삼 등 수산물을 약 9kg을 채취한 행위를 발견 검거하였다.
형사기동정(P-118) 정장은 “최근 레저 활동을 가장한 불법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해상순찰 강화를 통한 단속으로 건전한 레저 문화를 정착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