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우명숙)는 지난 5일, 6일 이틀간 삼척교육지원청 직원 약 30명이 투입하여 태풍 “미탁” 피해학교 대민 봉사지원을 실시하였다.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관내 학교 중 2교(근덕초등학교 궁촌분교, 장호초등학교)를 지원하여 강수로 인해 침수된 관사 생활 쓰레기 폐기와 진입로와 운동장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말을 반납하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학교 관계자 및 청직원들이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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