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18일(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내빈과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동해시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센터 소장 인사말씀, 시장 축사,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동해시정 발전현황 및 과제 ”라는 주제의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 1∼2회 운영될 본 교육은 대학교수 등 자원봉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봉사자의 역할, 자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청소년 심리 및 상담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여 자격을 이수한 자는 한국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한 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김대성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이론과 실습을 겸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성 향상과 적극적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