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는 지난 27일 동해YWCA 대강당에서‘목공 WWW 취·창업 DIY’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목공 WWW(Woman Wood Work) 취·창업 DIY 과정은 목공제품을 활용하여 작은 소품에서부터 가구까지 폭넓은 전문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과목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으로의 도전이 힘든 점을 감안하여 1인 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업전문이론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현장실습과 참관수업을 통해 실전업무들을 체험해보고 본인의 역량에 맞게 사업구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으며 수료 후 작품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15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10월 31일까지 99시간의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창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를 위해 강사 회의와 훈련생 간담회가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