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축산 농가 보호를 위한 고병원성 AI 완벽차단을 위해 축협과 합동으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하천 주변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3월 10일부터 매월 수요일 관내 마읍천 가곡천 등 야생조류 서식지를 대상으로 시청과 축협 합동으로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경기도 안성에서 AI 의심신고가 추가 신고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해온 거점 소독장 및 방역대책본부를 운영과 더불어 소하천 주변 일제소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8일부터 도경계지점인 원덕읍 월천지역에 A1 방역 거점 소독장을 설치하고 24시간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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