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월 9일 오전10시 관내 만성질환중점관리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어르신 힐링 문화체험을 위한 영화관람 문화소풍 행사를 실시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김명선과 용평면적십사 봉사단체의 행복동행 후원으로 만성질환 중점관리 60명 대상자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새로운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기억과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나이와 상관없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팝콘과 탄산음료를 드시고, 영화관람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진옥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고 함께 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을 찾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만성질환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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