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박흥목)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2019년 상반기 으뜸소방관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소방관은 동해소방서 소방관으로서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숨을 일꾼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각 부서별 동료직원들이 후보자를 추천하고 전직원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는 총 10명의 후보자 중 천윤재 소방관이 최종 선발 되었다.
소방위 천윤재는 소방안전강사증을 취득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전담하였고 겨울철 화재예방홍보활동에 대한 노고로 소방청장상을 받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 왔고, 이번에 소방서 재건축과 관련한 임시청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박흥목 소방서장은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계속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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