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동해시자원봉사대상』에 ‘김금자(만62세)’씨가 선정되었다.
동해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대성)에서는 최근 동해시자원봉사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8회『동해시자원봉사대상』수상자로 ‘김금자’씨를 최종 선정했다.
김씨는 20년전부터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역의 봉사 단체에서 활발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2002년부터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로 가입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02년부터 동해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3곳을 찾아 주기적으로 봉사해 옴은 물론 2006년부터 매년 어르신한마당잔치 음식봉사, 정월대보름행사, 바다낚시대회, 폭설로 인한 농가의 비닐하우스 제거작업, 사랑의 김장ㆍ연탄나누기 등 우리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 해 왔다.
시상은 이달 중순 동해시자원봉사자대회 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 자원봉사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를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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