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근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6월 2일(일) 대둔리 일대 휴경지 경작사업을 펼쳤다.
새마을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논 4,000㎡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전근표 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가을에 수확한 쌀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살기 좋은 문막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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