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11월 25일(월)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8일까지 24일간의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시정질문 등 중요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25일에는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심상화의원의 ‘동해～삼척간 동해고속도로 쇄운 나들목 설치 촉구 건의안’과 김기하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진다.
11월 27일부터 28일에는 정성모˙김혜숙˙김기하˙홍순만 등 4명의 의원으로부터 시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이 진행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각각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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