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순·송이만)는 지난 3월 20일(수) 원주약업사(대표 송이만)와 미치코런던 원주점(대표 연미영)을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해 현판식을 열고 나눔가게 증서를 전달했다.
원주약업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매월 건강즙 2박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치코런던 원주점은 저소득 신입생에게 동·하복 교복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이만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동네 나눔가게 동참 운동으로 후원을 받는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선정된 업소에 대한 주민 홍보를 통해 나눔가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관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우리동네 나눔가게」 운동의 취지를 홍보하는 등 자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