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장학회(회장 심규언)는 지난 5일(화) 코오롱스포츠 동해점(대표 김성진)에서 향토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기도 한 김성진 대표는 “우수한 향토인재가 어려운 여건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동해시민장학회가 앞장서서 그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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