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은 지난 2월 21일, 26일 이틀간 잠곡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한지공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잠곡3리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재일 잠곡3리 이장은“『한지공예 교육』을 통해 교육기회가 적은 주민들이 찾아가는 교육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잠곡3리의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만들기』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1차로 2월부터 3월까지 근남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놀이, 토탈공예, 한지공예,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차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자치역량강화에 한층 더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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