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유기농 산업 발전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독일 (주)BCS』삼척지사 설립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10월 25일(금)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삼척시⇔ 독일(주) BCS 와 『BCS 지사 유치』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 BCS지사 삼척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국내․제 유기농업, 친환경농업, 농산물 우수관리 공동 컨설팅을 추진하고 상호정보 교류 및 교육훈련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미나, 워크샵 포럼 등 국내․외 유기농 관련 학술 학동과 국제․국제 인증 유기농 인증사업의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삼척시는 국내 유기농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하여 세계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을 설립하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유기농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시는 국제유기농 인증기관『BCS지사』 삼척 유치를 통하여 삼척시가 유기농인증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 특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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