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규)는 지난 13일 추암해변에 소재한 커피숍 더블샷(대표 최미숙)에서 후원한 홍새우빵 800개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새우빵은 더블샷에서 작년 7월 직접 개발한 건강빵으로, 새우가 들어간 맛과 모양이 특별하여 홀몸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
최미숙 대표는 “지역의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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