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관장 홍성래)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삼척․동해지역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SOS환경 구조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플라스틱 지구, 새활용 창작소, 지구를 지켜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오늘날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깊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삼척교육문화관은 어린이를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하여 아이들이 환경 친화가 아닌 필수로 환경을 생각하는 긍적적인 생각의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방학동안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