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동해무릉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10월 16일(수)부터 10월 20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번 제18회 동해무릉서예대전 공모를 통해 입상한 한문과 한글, 사군자(문인화)부문에 걸쳐 총 96점의 서예 작품 전시로 많은 시민들이 서예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분야별 입상 전시작품으로는 한문 46점, 한글 23점, 문인화 27점 등 총96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을 받은 한문(예서)부문의 김방경 선생시의 윤중섭씨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10월 16일(수) 오전 11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기준동해시의회의장, 김성진 동해예총지부장, 심효선 미술협회장 그리고 우수작품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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