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들이 농․특산물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휴양할 수 있는 농촌체험장이 삼척시 하장면 판문마을에 조성된다.
삼척시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하장면 판문리 250번지 일원 구 판문분교에 숙박시설, 샤워실, 식당,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연면적 235㎡ 규모의 농촌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 판문분교 3,000㎡ 부지에 야생화 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향후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하장면 판문마을은 농촌체험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받은 사업비 5억원으로 지난 3월 하장면 판문리 산49번지 일원 35만 7,163㎡에 산채 수확 체험 부지를 조성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