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후원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첫날인 11월 20일에 분토마을 박대현 통장의 500만원 기부에 이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일인 4일(화) 월드상가 김홍수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홍수 대표는 “북삼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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