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문화관(관장 홍승민)은 2018 문화한마당 행사를 ‘평생학습, 내 마음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일(토)부터 5일(수) 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강릉교육문화관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버스킹을 통한 학습성과 공유, 체험활동으로 수강생과 이용자가 서로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1일(토)에 오픈하는 작품전시회는 5일(수)까지 운영하며, VR체험 · 웹툰작가&캐릭터 꾸미기 등 체험행사는 2(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본관 1층 로비에서는 학습자들의 자유로운 버스킹이 펼쳐진다. 1, 2부로 나누어져 진행하는 버스킹은 유아발레, 중학생 BY댄스, 일반인 바이올린 등 12개 분야에서 다양한 계층의 학습자들이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한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전시, 공연, 체험행사를 연계한 스탬프랠리가 진행된다. 스탬프랠리는 각 행사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자료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료실 이용을 독려하는 참신성이 돋보인다.
강릉교육문화관 홍승민 관장은 “이번 문화한마당 행사가 지난 1년여 여정을 돌아보고 다 함께 모여 한바탕 잔치 벌이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관의 평생학습 강좌에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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