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의 어머니” 연극 무대가 12년만에 다시 동해시를 찾아온다.
동해시문화예술센터에서는 대공연장 기획․초청 공연으로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인 “손숙의 어머니”를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7시30분과 10월 26일(토) 오후3시, 오후 7시30분 2일 3회에 걸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시문화예술센터는 12년전 연극 ‘어머니’를 초청하여 시민들의 열광적인 관람으로 만석을 기록하고 올해 다시 앵콜 성격으로 재 공연하게 되었다.
연극 ‘어머니’는 국민배우 손숙의 연기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현실과 희망, 이승과 저승, 산자와 죽은자가 한데 어울려 전개되는 한 여인의 ‘살’과 ‘한풀이’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R석 15,000원, A석 10,000원으로 12년전 티켓가로 판매한다. 단,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예매처는 인터넷 티켓링크(1588-7890) 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판매하며 기타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530-24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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