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허경옥)에서는 강원도보육인한마음대회 행사 수익금 50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동해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디딤씨앗통장에 가입한 아동 중 적립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0명에게 월 25천원씩 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허경옥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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