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14일 강릉시 보건소 보건 교육장에서 
‘음식문화 개선 및 친절 손님맞이’를 주제로 한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식점에서 관행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다량 ․ 다수의 반찬 문화를 소량 ․ 적정 수의 반찬 문화로 변화를 통해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좋은 식단을 정착시키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세계 속의 감동 강릉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02일까지 강릉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전체 383점이 접수되었고, 접수된 작품의 심사는 전문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과 친절 손님맞이의 실천에 대해 생각하고 올바른 음식문화와 친절 서비스의 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