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지난 14일 동해시 삼화동 거주 권00(51세, 여)를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00(51세, 여)씨는 친구들과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거북바위 방향 1.5킬로미터로 진행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우측 발목 골절이 되어 14시 46분에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 인원 4명 및 의용소방대 4명으로 구조대를 편성하여 15:38분에 요구조자를 만나 응급처치를 하였으며 들것으로 구조하여 16:48분에 병원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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