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창열)는 지난 30일 원주시 행구동 새마을지도자 회원의 밭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4월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심은 것으로 올여름 폭염을 이기고 결실을 맺었으며 행구동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창열 회장은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가 지속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