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제4회 강원 효문화 축제가 ‘효는 조화로움(Harmony)이다’라는 주제로 10월 5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고전적 효(孝)와 현대적 효(孝)’라는 주제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문화학과 김덕균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축제의 질을 높이게 된다
오후 1시부터는 개회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와 영월군의회 의원들, 이만복 강원효문화원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2시부터는 한국연예인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영월군 관계자는 “강원 효문화 축제가 전통 효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고 효 의식 증진 및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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