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박광주, 이은순)는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 다섯 가정을 초청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다문화가정의 우리 문화 체험하기 등의 차원에서 준비했다.
당일 만든 송편은 다문화가정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했으며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50가구를 선정해 새마을단체에서 직접 송편과 증편을 전달하는 훈훈한 한가위의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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